스네이크 아이즈 (1998)
15세 관람가|98분|미스터리, 범죄
스네이크 아이즈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는 복싱 경기장을 무대로 한편의 거대한 퍼즐이 펼쳐진다. [스네이크 아이즈]는 브라이언 드 팔마가 익히 사용해온 주제의 또다른 변주곡이다. 보는 자와 보이는 자의 관계 속에서 개개인의 진술을 통해 진실을 맞춰나가는 퍼즐식 영화다. 특히 점점 가속도가 붙는 드 팔마 식의 시점 이동은 현란할 정도이다. 영화의 시작은 권투 장면. 주인공 릭 샌트로는 타락한 지방 경찰이다. 그런데 그가 관람하던 경기가 끝남과 동시에 같은 호텔에서 국방장관 암살 사건이 일어난다. 부득이 사건에 연루되고 보니 처세술에 능한 그도 빠져나갈 구멍이 보이질 않는다. 방법은 사건을 해결하는 일 뿐. 경기장은 폐쇄되고 1만4천여명의 관람자이자 용의자 속에서 어떻게 범인을 찾을 것인가. [씨네21 190호 새로나온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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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거장도 가끔 졸작을 만든다. 상상력의 고갈, 공포 아니면 권태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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