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 워: 분열의 시대> 메인 예고편
시빌 워: 분열의 시대 (2024)
15세이상관람가|109분|전쟁, 액션, 드라마
시빌 워: 분열의 시대
극단적 분열로 역사상 최악의 내전이 벌어진 미국. 연방 정부의 무차별 폭격과 서로를 향한 총탄이 빗발치는 상황 속에서 기자 ‘리(커스틴 던스트)’와 ‘조엘(와그너 모라)’, ‘새미(스티븐 핸더슨)’, 그리고 ‘제시(케일리 스페니)’는 대통령을 인터뷰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향한다. 내 편이 아니라면 바로 적이 되는 숨 막히는 현실, 이들은 전쟁의 순간을 누구보다 생생하게 마주하게 된다.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진짜 공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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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훼손과 분열의 비주얼리스트가 제기하는 카메라의 윤리
  • 내란을 획책한 살찌고 야비한 대통령의 종말, 이건 멀리서 전해온 예언인가
  • 셔터와 방아쇠, 애완견 언론과 친위 쿠데타
  • 역사에 남은 모든 그때 그 사진들을 들춰 보게 만드는
  • 전쟁을 미화하면서도 정지하는 셔터의 힘, 그 윤리적 모순을 감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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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빌 워: 분열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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