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명품 몸매의 비결은?.."먹어봤자 알고 있는 그 맛"
2019-07-15
최정화 choi@cine21.com
(사진=JTBC)


옥주현이 밝힌 날씬한 몸매의 비결이 화제다.

통통한 몸매로 데뷔했던 그는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큰 키에 늘씬한 다리를 가진 그녀이지만, 핑클 시절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68kg까지 나갔다는 그녀. 핑클 활동을 멈춘 후 요가와 식단 관리로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옥주현은 한 방송에서 “관리를 안 할 때는 마음껏 먹자는 의미에서 ‘먹어봤자 알고 있는 그 맛’이라고 했는데, 어느샌가 다이어트 명언이 되어 있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옥주현은 다이어트할 때 아침밥을 꼭 챙겨 먹고, 몸이 붓는 걸 방지하기 위해 생두부를 하루 한 끼씩 꼭 먹었다고 밝혔다. 또 ‘3일 길들이기’로 독한 마음으로 3일만 야식을 먹지 않고 버티면 습관부터 바꿀 수 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미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