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결혼 3년 만에 이혼 절차
2018-09-20
임시우 lim@cine21.com
사진제공=아이웨딩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 3년 만에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YTN Star에 따르면 동호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 결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아들 양육권 관해서도 절차를 통해 판단 받을 예정이다. 현재는 아내와 아들이 함께 지내고 있다.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다 2013년 팀에서 탈퇴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DJ로 활동을 이어갔다.

동호는 지난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 뒤 이듬해 5월 득남하면서 가정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