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아프로디테>의 오스카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미라 소비노가 ‘마이티’ 베이비의 엄마가 되었다. 지난 11월3일 미라 소비노는 LA의 한 병원에서 8파운드가 나가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아이의 아버지는 올해 결혼한 14살 연하의 웨이터 크리스 바커스. 아이와 엄마는 둘 다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라 소비노는 피어스 브로스넌, 더 록, 진 와일더와 함께 출연하는 액션영화 <인스턴트 카르마>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미역국 든든히 챙겨먹고 촬영장에 나가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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