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밥 손튼이 손수 지은, 아내 안젤리나 졸리에 관한 노래들을 데뷔앨범에 수록할 예정으로 알려져 화제다. <영원히>라는 노래는 빌리 밥 손튼이 졸리의 속옷을 즐겨 입는 자신의 취향을 묘사한 곡. <안젤리나>는 손튼과 졸리가 처음 만났을 때를 되새기는 곡이다. 그런가 하면 <너의 푸른 그림자>는 그들이 영화 일 때문에 서로 떨어져 있었던 시간들에 부치는 노래. 이 곡들은 모두 손튼의 첫 앨범 <프라이빗 라디오>에 실리게 된다. 올 크리스마스에 발매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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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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