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영화인들, 자국 검열 철폐 지지 호소
2007-05-01
글 : 씨네21 취재팀|
타이 영화인들, 자국 검열 철폐 지지 호소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타이 영화인들이 전주를 찾은 관객들에게 자국의 검열 철폐 싸움에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해왔다. 이에 따라 영화제 쪽은 5월1일 오후 5시 프리머스 3관에서 있을 <해외 단편:마스터즈> 상영 때 관객들로부터 서명을 받기로 했다. 타이의 영화검열 제도 철폐 싸움은 전주영화제와도 인연이 깊은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의 신작 <징후와 세기>가 상영금지 되면서부터 불붙었다. 올해 단편 <찬가>를 전주에 보내기도 한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은 '한국단편의 선택' 섹션의 심사위원으로 영화제에 머물고 있는 찰리다 우아범렁짓을 통해 서신을 보내 "(서명운동을) 내 영화를 홍보하기 위한 기회로 삼으려는게 절대 아니다"라며 "다음 세대의 영화감독들이 우리와 똑같은 문제에 직면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타이 관객들이 진정으로 선택의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표현의 자유를 쟁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서명 운동은 타이영화인협회 등에 소속된 젊은 영화인들이 주도하고 있다. www.petitiononline.com/nocut





Appeal to Fight against the Thai Censorship


The Thai film personnel came to Jeonju to seek public support in their fight against the Thai government to abolish censorship. Accordingly, the JIFF personnel decided to ask for the spectators’ signatures on May 1st at 5 p.m. at Primus theatre 3 during the screening of <Cinemascape Shorts: Masters>. The notorious fight for abolition of the Thai film censorship caught on fire when, a Thai director closely associated with JIFF, Apichatpong Weerasethakul’s new production <Syndromes and a Century> was banned for screening.




Apichatpong Weerasethakul who has sent a short production <The Anthem> to Jeonju, wrote to Chalida Uabumrungjit?one of the judging panel staying in Jeonju for the ‘Korean Shorts’ section?that ‘(the petition) is not an opportunity to promote his movie,’ and added that ‘the next generation of film directors must not confront the same problem as we do.’ Furthermore, he stated that “for the Thai audience to own true freedom of choice,” it is urgent to obtain the freedom of expression. The petition is led by the young directors who are affiliated with such associations as Thai Film 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