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 리뷰]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재미 <엑스파일: 나는 믿고 싶다> 공개
2008-08-11
글 : 김종철 (익스트림무비 편집장)

일시 8월5일 오후 2시
장소 대한극장
개봉 8월14일

이 영화

눈덮인 서머셋의 숲을 지나 집으로 돌아온 FBI요원이 실종된다. 신통력을 가진 조셉 신부의 도움으로 발견된 것은 잘려나간 팔 뿐이다. 난관에 봉착한 FBI는 멀더와 스컬리를 소환한다. 의사라는 본업에 충실하던 스컬리는 FBI의 요청을 받고 옛 파트너를 찾아가지만 멀더는 세상과 담을 쌓고 굴조개처럼 틀어박혀 있다. 둘은 서로 불안해하는 상대를 설득하면서 조셉 신부와 함께 의문의 실종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100자평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의외로 드라마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외계인이 <엑스파일>의 모든 것은 아니다. 익숙한 배우들과 귀에 익은 테마, TV판을 확장한듯한 이야기로 오랜 시간 TV시리즈에 애정을 쏟았던 팬들이라면 만족스러울 것이다. 단 1편처럼 블록버스터의 스케일은 절대로 기대해서는 안된다.
김종철/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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