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UP & DOWN] 고천락 vs 기네스 팰트로
2014-03-31
글 : 씨네21 취재팀

지금 홍콩에서 가장 바쁜 사람은? 고천락이다. 이번 홍콩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애버딘>과 두기봉의 <단신남녀2>, 임덕록의 <제트스톰> 등 그의 출연작이 줄줄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필름마켓인) 홍콩필름마트에 가면 어느 곳에나 고천락이 있다’는 말이 돌고 있을 정도! 한편, 할리우드 대표 잉꼬 부부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은 11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해 런던에서 LA로 이사한 직후부터 차츰 이혼을 고려해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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