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등 주요 캐스팅을 완료했다 外
2015-04-03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백종헌
송혜교.

BH엔터테인먼트

이병헌이 알 파치노, 앤서니 홉킨스 등이 출연하는 할리우드 스릴러물 <비욘드 디시트>(감독 시모사와 신타로)에 캐스팅됐다. 제약회사의 비리에 맞서 싸우던 변호사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병헌은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쥔 회계 전문가로 출연한다.

NEW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등 주요 캐스팅을 완료했다. <태양의 후예>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젊은 군인과 의사들의 사랑과 성공을 그린 휴먼 멜로로 NEW는 바른손과 손잡고 드라마 제작에 도전한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덱스터스튜디오

지난 4월1일 중국의 다롄완다그룹과 1천만달러의 지분투자 및 상호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중국의 거대 멀티플렉스 체인을 소유한 완다그룹이 국내 VFX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무액터스

이준기가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문무를 겸비한 조선의 인재였으나, 비운의 사건으로 연인과 벗을 잃고 뱀파이어가 되는 선비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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