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UP & DOWN] 올리비아 문 vs. 미셸 맥라렌
2015-04-20
글 : 씨네21 취재팀

신예 올리비아 문이 <엑스맨> 프리퀄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인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합류하며 도약의 기회를 잡았다. 드라마 <뉴스룸>으로 얼굴을 알린 올리비아 문은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텔레파시를 사용하는 여전사 ‘사일록’을 연기한다. 한편, 드라마 <왕좌의 게임> <브레이킹 배드>를 성공시킨 미셸 맥라렌 감독은 <원더우먼>의 감독직에서 하차했다. 워너브러더스와의 의견 차이가 그 이유. 워너브러더스는 미셸 맥라렌 하차 이틀 만에 <몬스터>(2004)의 패티 젠킨스를 감독으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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