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올해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정주리 감독이 연출하고 배두나가 출연한 <다음 소희>가 초청받은 비평가주간은 칸국제영화제의 사이드바 섹션으로 전세계의 재능 있는 신인감독의 작품을 소개하고 발굴해왔다. 올해는 장편 7편과 단편 10편 그리고 특별상영 7편(장편 4편, 단편 3편) 등 총 24편이 상영된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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