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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피레트로 제르미

Pietro Germi

소개

피에트로 게르미는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과 함께 출발하였으나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 감독 중의 하나이다. 그는 많은 네오리얼리즘의 감독들처럼 어려운 시기를 살았다. 유년 시절 배우가 되기 전 그는 우편 배달부 일을 하였다. 다른 네오리얼리즘 감독들처럼 그 역시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이었다. 1945년에 데뷔한 이래로 로베르토 로셀리니가 <독일 영년>을 만든 1947년에 <잃어버린 젊음>(1947) <희망의 길 Il Cammino Della Speranza>(1950)과 같은 작품을 만들었다. 그의 기는 코미디를 드라마 속에 뒤섞어 보이는 것이다. 특히 무지하고 가난한 사람들의 일상사는 그의 주요한 소재로 등장하였다. 이러한 많은 요소들은 영감을 받은 존 포드에게서 비롯되었다. <잃어버린 젊음>은 젊은 판사와 지방 마피아와의 대결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요소는 명백히 존 포드의 이분법에 근거한 것인데, 특히 <역마차>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60년대에 들어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후 그의 작품에는 사회적 성격들이 많이 약해졌다. 1962년에 만든 <이탈리안식 이혼 Divorzio all’
italian>(1962)은 아카데미 시상식장에 선보일 수 있었고, 1966년에 걸작 <새, 벌 그리고 이탈리아인 Signore e signori>(1966)은 그를 세계적인 감독으로 만들었다. 1972년에는 더스틴 호프먼의 코믹 연기를 선보인 <바람둥이 알프레도 Alfredo, Alfredo>(1972)라는 작품을 만들었지만 이미 전성기를 지난 때였다. 그러나 관심사는 여전하다. 엄격한 이탈리아 법률에 맞서 매력적인 여성과의 결혼을 선택하는 한 남자의 행동은 그가 줄기차게 보여준 관심사였다. [씨네21 영화감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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