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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파트리크 쥐스킨트

소개

연약한 체격, 지나칠 만큼 반짝거리는 가느다란 금발머리에다 유행에 한참이나 뒤떨어진 스웨터 차림의 남자. 이 사람이 바로 전세계 매스컴의 추적을 받으면서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이다. 1949년 독일 암바흐에서 태어나 뮌헨대학과 엑 상 프로방스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그는 일찍이 시나리오와 단편을 썼으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그러던 중 34세 되던 해 한 작은 극단의 제의로 쓴 "콘트라베이스"가 성공을 거두게 된다.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인 한 예술가의 고뇌를 그린 이 남성 모노드라마인 이 작품은 "희곡이자 문학 작품으로서 우리 시대 최고의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향수", "비둘기"로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다. 그러나 연이은 성공에도 불구하고 이 괴이한 작가는 모든 문학상 수상을 거부하고, 사진 찍히는 일조차 피한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일에 대해 발설한 사람이면 친구, 부모를 막론하고 절연을 선언해 버리며 은둔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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