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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소녀

Jung Sonyu

소개

정소녀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73년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스크린을 주름잡았던 여배우 정소녀는 탤런트, MC, 가수로도 활동했는데 특히 KBS 오락 프로그램인 [가족오락관]과 TBC의 [쇼쇼쇼] 등을 장기간 진행하며 국내 여자 MC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정소녀의 대표작은 당대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하기도 한 [겨울여자]이며 데뷔작인 [빵간에 산다]로 그녀는 이 작품으로 1974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7인의 말괄량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이름 모를 소녀], [서울의 달빛], [작은 새] 등에 출연했다. 딸의 뒷바라지를 하며 레스토랑을 경영하다가 2005년 오랜 공백을 깨고 [썬데이 서울]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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