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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트레인저

Stranger By Night (1994)

시놉시스

창녀 연속살인범으로 지목받은 헨리를 추적하던 시경 강력계 민완 형사 바비와 트로이는 범인 체포과정에서 헨리를 죽이고 만다. 그러나 그후에도 연속살인은 계속된다. 뿐만 아니라 헨리가 죽은 후 첫 희생자는 바비가 가지고 있던 1백 달러짜리 지폐를, 두 번째 희생자는 바비의 라이터를 쥐고 죽어 있는 것이다. 창녀들을 죽인 기억은 없지만 죽이지 않았다는 확증 또한 없는 바비는 고민에 빠진다. 더욱 그에게 불리한 것은 그의 아버지가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으로 살인을 한 과거가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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