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클리블랜드. 극심한 경제공황으로 인해 수많은 실업자들이 일거리를 찾아 거리를 메우고 있다. 만의 하나 일자리를 구한다 해도 14시간 노동에 급료는 8시간 분밖에 안 되고, 상품에 손상이 가면 월급에서 제하게되는 데다 몸이 아프면 자동으로 해고된다. 이에 반발한 쟈니는 잔업수당및 보험제도 등의 처우개선을 회사쪽에 요구하고, 더 나아가 전국 트럭운전조합(F.I.S.T)의 지부장을 맡아 노동자들의 투쟁을 선도한다. (지붕위 의 바이올린), (문스트럭) 등을 만든 노만 주이슨 감독의 작품으로 투쟁 의 선봉자 역엔 다름아닌 실베스터 스탤론이 출연한다. (S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