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춘삼이는 장차 데릴사위가 되기위해 봉필 영감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고 있다. 어느덧 영감의 딸 점순이는 어른스럽게 성장하였지만 영감은 그녀가 아직 어리다며 혼인을 시켜주지 않는다. 영감은 아예 점순이를 춘삼에게 시집보낼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둘사이에 싸움이 벌어진다. 춘삼은 영감을 혼내준다. 이를 본 점순이는 영감을 도와주지 않고 오히려 춘삼의 편을 들면서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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