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이니셜 D

Initial D (2005)

씨네21 전문가 별점

5.50

관객 별점

6.67

시놉시스

날 가만히 내버려 둬. 내가 하고 싶은 건…
낮에는 주유소 아르바이트, 새벽에는 가업을 도와 아버지의 구식 도요타로 굴곡이 심한 아키나 산을 넘나들며 운전 경력 5년 차에 접어든 평범한 고등학생 타쿠미. 여느 때처럼 배달을 하던 그는 자신을 추월한 차와 레이싱을 펼치던 중, 최고의 속력으로 코너링을 보여주며 손쉽게 이겨 버린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는 바로 아마추어 레이싱팀 소속 타케시이었던 것.


모든 건, 마지막 5연속 코너에 달렸다!
타쿠미에게 승부욕을 느낀 내노라 하는 실력의 레이서들이 배틀을 신청하지만 그는 연달아 승리를 거두게 된다. 이후, 아마추어 레이싱 팀의 리더인 료스케와 함께 차츰 레이싱의 즐거움에 빠져들어가던 중, 프로팀의 쿄이치와의 대결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겪게 되고, 그저 감각만으로 달리던 타쿠미는 자신의 한계를 깨닫게 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에, 타쿠미는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쿄이치와 료스케의 위험한 대결을 시작 하는데…

포토(21)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김은형

    7

    반항하는 청춘이 없어도 근사한 레이싱 드라마
  • 박평식

    4

    코너링만으로 진흙탕 속 드라마를 건지긴 어렵지

관련 기사(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