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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은의 구름다리

The Cloud Bridge of Gratitude (1963)

시놉시스

청국 궁중문서에 잘못 기록되어 있는 이태조의 함자를 정정하기 위해 사신을 보내면서 대왕은 만약 소임을 다하지 못할 경우에는 참수하겠다고 엄명한다. 북경에 당도한 사신은 전도가 암담했으나 때마침 그 옛날 청루에서 몸값을 치루어 주어 살게한 한 소저가 청국 예조시랑의 처로 있어 대임을 무난히 마치고 보은단 아흔아홉필까지 받아 귀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