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점차 쇠락해가는 프랑스 영화 감독 ‘르네 비달’은
고전 명작 <뱀파이어>를 리메이크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홍콩 여배우 ‘장만옥’을 뱀파이어 집단의 우두머리 ‘이마 베프’역으로 캐스팅한다.
그러나 파리에 도착한 그녀를 기다리는 건
창작의 활기가 사라진 썰렁한 현장과 불편한 의상,
그리고 지친 기색을 감추지 않는 감독뿐.
결국 막다른 골목에 놓인 <이마 베프>는
완성을 눈 앞에 두고 길을 잃게 되는데…
고전 명작 <뱀파이어>를 리메이크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홍콩 여배우 ‘장만옥’을 뱀파이어 집단의 우두머리 ‘이마 베프’역으로 캐스팅한다.
그러나 파리에 도착한 그녀를 기다리는 건
창작의 활기가 사라진 썰렁한 현장과 불편한 의상,
그리고 지친 기색을 감추지 않는 감독뿐.
결국 막다른 골목에 놓인 <이마 베프>는
완성을 눈 앞에 두고 길을 잃게 되는데…
포토(20)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박평식
7
예술의 얼굴이자 산업의 속살 -
이용철
8
감독과 배우는 이후 많이 변했지만, 영화의 매혹은 그대로 -
송경원
8
예술과 산업. 절충의 교차로에서 영화로 살기를 결심하다 -
김소미
9
영화의 유령에 빙의 혹은 동행하려는 중독적 움직임 -
소은성
7
이마 베프를 연기하는 장만옥을 연기하는 장만옥 -
김혜리
9
영화의 모든 것을 경쾌하게 미행하는 절묘한 언메이킹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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