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유실물

GHOST TRAIN (2006)

씨네21 전문가 별점

4.00

관객 별점

4.50

시놉시스

우연히 줍게 된 버려진 물건들

고등학교에 다니는 소극적인 성격의 ‘나나’는 동생 ‘노리코’와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노리코’의 친구 ‘타카시’를 만난다. ‘타카시’는 지하철 역 플랫폼에 떨어져있는 패스를 줍고 검은 옷을 입은 낯선 여자로부터 “이 패스를 주운 자는 죽는다…” 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듣게 된다. ‘나나’와 ‘노리코’는 미친 소리일거라며 무시해버리지만 그 날 이후 ‘타카시’는 행적을 감춘다.
그리고 며칠 뒤 ‘나나’의 동생 ‘노리코’도 똑같은 빨간 패스를 주워온다.
한편 ‘나나’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카나에’는 남자친구인 ‘시게루’로부터 지하철에서 주운 팔찌를 선물 받는다. 며칠 뒤, ‘시게루’는 열차에 치어 죽는 끔찍한 사고를 당하고, 팔찌를 낀 ‘카나에’ 역시 죽음의 그림자가 엄습해옴을 느끼는데..


돌려줘… 버려진 물건에 함부로 손대지마라!!

‘시게루’가 죽고, ‘노리코’는 실종이 되자 ‘나나’는 지하철 유실물을 줍는 자들에게 섬뜩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직감하고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 나선다. 전철 운전사인 ‘

포토(14)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김봉석

    5

    흥미롭게 시작해서 진부하게 끝난다
  • 박평식

    3

    밑천마저 거덜났나, 그 국물에 그 면발

관련 기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