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20년 죽마고우인 홀든과 뱅키는 컬트만화 공동작가다. 두 사람은 한 행사에 참석했다가, 여성 만화를 그리는 알리사를 소개받는다. 홀든은 알리사에게 사랑과 교감을 느끼지만 알리사는 레즈비언이다. 그러나 알리사는 홀든과 친구가 되기 원하고, 홀든 역시 이미 자리잡은 사랑의 감정을 내치지 못한다.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 홀든과 알리사 곁에서 뱅키는 질투와 심술을 부린다.
포토(7)
씨네21 전문가 별점(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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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섭
7
여자와 남자의 그 헷갈리는 만남에 대한 참신한 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