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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함수

The Cage (1962)

시놉시스

테라야마 슈지의 초기의 실험영화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간들은 이미 일상에서 한 발 벗어난 장소에 있는 사람들뿐이며, 어떤 여자는 카메라가 돌아가는 내내 계속 춤을 추거나, 어떤 남자는 결코 열리지 않는 단테의 지옥문의 철문을 두드린다. 촬영한 소재 그 자체를 콜라주한 작품으로 <함수>를 만들었을 무렵에는 영화를 찍는 행위를 포함해서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한 구체적인 컨셉이 정립되지 않았던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