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동물원은 인간의 주위에서 사라져가는 동물들의 마지막 보호소인가, 아니면 야생의 생명을 인간의 손으로 가두는 곳인가. 선이라고도 악이라고도 할 수 없는 이곳에서 출발한 영화는 한국 사회에서 야생동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담담하게 기록한다. 하지만 동시에 그 고통은 동물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가슴저린 안타까움이기도 하다.
포토(12)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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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미
6
당신들의 천국 동물원에 감금된 무기수들의 이야기 -
박평식
6
가축의 집에서 부대끼다 떠납니다 -
유지나
10
이래서 난 인간중심주의에 환멸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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