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5살과 65살,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사랑찾아 삼만리!
차네는 할아버지와 함께 외딴 시골에 살고 있는 순진무구한 소년이다. 마을 주민이라고는 차네, 할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를 짝사랑하는 글래머 선생님뿐!! 화롭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차네를 불러 말하길, “할애비가 죽으면 이 마을에 너 혼자 남을 테니, 내 말대로 하겠다고 약속해다오. 도시로 가서 소를 팔아 그 돈으로 세 가지를 가져오려무나. 첫째는 성당에 걸 성화, 둘째는 기념품, 마지막으로는 너와 인생을 함께 할 참한 신부를!”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삭막한 도시에 도착한 차네는 과연 할아버지와의 약속을 모두 지킬 수 있을까? 두리번거리던 차네의 앞에, 햇살처럼 눈부신 야스나가 나타나는데! 차네의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차네는 할아버지와 함께 외딴 시골에 살고 있는 순진무구한 소년이다. 마을 주민이라고는 차네, 할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를 짝사랑하는 글래머 선생님뿐!! 화롭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차네를 불러 말하길, “할애비가 죽으면 이 마을에 너 혼자 남을 테니, 내 말대로 하겠다고 약속해다오. 도시로 가서 소를 팔아 그 돈으로 세 가지를 가져오려무나. 첫째는 성당에 걸 성화, 둘째는 기념품, 마지막으로는 너와 인생을 함께 할 참한 신부를!”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삭막한 도시에 도착한 차네는 과연 할아버지와의 약속을 모두 지킬 수 있을까? 두리번거리던 차네의 앞에, 햇살처럼 눈부신 야스나가 나타나는데! 차네의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포토(15)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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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3
이제 쿠스투리차의 이름이 약속하는 건 없다 -
문석
4
밴드와 뮤지컬 하시느라 영화엔 신경 못 쓰나봐 -
박평식
3
오두방정에서 지랄발광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