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새학기가 시작되는 9월의 어느 중학교 교실. 프랑스어 선생님 마랭과 아이들은 설렘과 긴장을 안고 수업을 시작한다. 좀처럼 다루기 쉽지 않은 개성 넘치는 아이들과 이성적인 면과 감정적인 면을 동시에 가진 열혈 4년차 교사 마랭의 수업은 매 시간이 불꽃 튀는 작은 전쟁의 연속이다. 서로 간에 흥미로운 교감과 치열한 갈등이 오가는 동안,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마랭과 아이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이들은 숨겨왔던 진심을 들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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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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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8
리얼리티 쇼맨십의 작가주의 -
김성훈
8
대혼란, 그래서 더 생생한 -
문석
7
교실이란 치열한 계급투쟁의 장 -
이용철
8
머리가 터질 것 같아, 그래야 했어 -
박평식
7
스승과 제자는 없고 선생과 학생만 있으니 -
유지나
10
진지하면서 웃기다가 허를 찌르는 캉테 스타일에 축배를! -
이동진
8
예술을 예술로 만드는 것은 결국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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