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0대 소년 마이클은 우연히 30대 여인 한나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마이클이 책을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던 한나는
어느 날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한나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살아가던 마이클은 법대생이 되어
8년 후 우연히 피의자 신분으로 법정에 선 한나를 보게 된다.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한나와 또 다시 20년의 이별을 맞아야만 한다.
그 후 10년간 한나에게 책을 읽은 녹음 테이프를 보내면서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사랑은
너무나 큰 비밀을 감추고 있었는데…
마이클이 책을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던 한나는
어느 날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한나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살아가던 마이클은 법대생이 되어
8년 후 우연히 피의자 신분으로 법정에 선 한나를 보게 된다.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한나와 또 다시 20년의 이별을 맞아야만 한다.
그 후 10년간 한나에게 책을 읽은 녹음 테이프를 보내면서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사랑은
너무나 큰 비밀을 감추고 있었는데…
포토(37)
비디오(11)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
황진미
5
그 감정, 이입되지도 이해되지도 않네. 밋밋하고 지루하다. -
김혜리
7
메릴 스트립이 되어가는 케이트 윈슬럿 -
박평식
7
소재에 따라 뜨는 배우와 지는 감독 -
유지나
10
인생의 목적은 바로 이런 깊은 사랑인 것을! -
이동진
7
좋은 연기. 그래도 윈슬럿은 <레볼루셔너리 로드>로 오스카를 받았어야 했다 -
이용철
6
달드리와 헤어의 조합도 독일 지식인의 고뇌를 풀기엔 역부족 -
정재혁
7
한 여인의 삶에서 읽어낸 삶의 부조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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