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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급 공무원

7th Grade Civil Servant (2008)

씨네21 전문가 별점

5.80

관객 별점

7.45

시놉시스

아침엔 강화도, 점심엔 울릉도?! 그녀를 의심하라!
여행사 직원으로 위장한 경력 6년차 국가정보원 요원 ‘수지’.
과거는 밝혀도 정체만은 밝힐 수 없는 직업 특성상 남친 ‘재준’에게 조차 거짓말을 밥 먹듯 하다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 받는다. 말도 없이 떠나버린 재준에 대한 서운함과 괘씸함에 몸부림 치던 그녀. 3년 뒤, 청소부로 위장한 채 산업 스파이를 쫓던 중 재준과 우연히 다시 마주치게 된다! 국제 회계사가 되어 나타난 재준. 그를 보자 수지의 마음은 다시 흔들리는데…

나 평범한 회계사 아니야!? 그를 의심하라!
오랜 연인 수지의 반복되는 수상한 거짓말에 지친 ‘재준’.
한국을 떠난다는 전화 한 통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러시아로 유학을 떠난다. 3년 뒤 국제회계사로 신분을 위장하고 국가정보원 해외파트 소속 요원이 되어 돌아온 재준. 깨지기 일쑤, 실수 연발의 신참이지만 의욕만은 넘치는 재준은 현장투입 첫 임무로 러시아 조직을 미행하던 중 우연히 수지와 마주친다! 호텔 청소부가 되어 있는 그녀의 모습이 쇼킹하지만 애틋한 마음만은 여전한데…

속이는 게 임무, 감추는 게 직업인 그들은
<7급 공무원>

포토(25)

비디오(14)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김용언

    4

    규모를 꼭 키웠어야 했나요. 안 그랬어도 아기자기한 B급 유머는 넘쳐났는데 말이죠
  • 박평식

    4

    얼기설기 엮고 허겁지겁 푼다
  • 이동진

    7

    끝까지 힘을 잃지 않는 유머의 동력
  • 이용철

    6

    한방은 없으나 잔 주먹들의 효과가 괜찮다
  • 황진미

    8

    코미디감이 탁월하시네. 축! 완소 시리즈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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