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동료든 적이든 가리지 않고 욕하고, 때리며 자기 내키는 대로 살아 온 용역 깡패 상훈.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상훈이지만, 그에게도 마음 속에 쉽게 떨쳐내지 못할 깊은 상처가 있다.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이 남긴 슬픔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여고생 연희와 시비가 붙은 상훈. 자신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고 대드는 깡 센 연희가 신기했던 그는 이후 연희와 가까워지고 그녀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그렇게 조금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아버지가 15년 만에 출소하면서 상훈은 격한 감정에 휩싸이는데...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여고생 연희와 시비가 붙은 상훈. 자신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고 대드는 깡 센 연희가 신기했던 그는 이후 연희와 가까워지고 그녀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그렇게 조금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아버지가 15년 만에 출소하면서 상훈은 격한 감정에 휩싸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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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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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석
7
가족이나 사회나 결국은 폭력이 지배하는 곳 -
김혜리
6
불행의 유전(遺傳), 폭력의 유전(流轉) -
김도훈
6
양익준은 정말 섹시하다 -
박평식
7
지켜보겠다! 양익준, 김꽃비, 정만식, 이환 -
이용철
9
올해의 데뷔작. 배우의 입에서 단내가 난다 -
황진미
9
<초록물고기>와 <다섯은 너무 많아>를 아우르는 경지! -
유지나
8
속깊은 좋은 남자, 양익준의 건투에 치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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