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어른은 아이처럼 서툴고 아이는 어른처럼 슬프다...
사랑이란 신기한 녀석 앞에서
성인의 0.1%가 앓는다는 ‘기면증’을 가진 여고생 원우. 수업 중에도, 시험을 보다가도, 심지어 걷다가도 기절하듯 잠에 빠진다. 싱글맘 연희는 딸 원우 걱정에 웃음을 잃은 지 오래. 겨울처럼 차가운 마음으로 살얼음 낀 하루하루를 보내는 모녀. 그런 그들의 일상에 파도가 치기 시작한다. 동화 속 왕자처럼 아름다운 소년 준서와 누구보다 따뜻한 손을 가진 청년 선재가 그들 앞에 나타나면서...
사랑이란 신기한 녀석 앞에서
성인의 0.1%가 앓는다는 ‘기면증’을 가진 여고생 원우. 수업 중에도, 시험을 보다가도, 심지어 걷다가도 기절하듯 잠에 빠진다. 싱글맘 연희는 딸 원우 걱정에 웃음을 잃은 지 오래. 겨울처럼 차가운 마음으로 살얼음 낀 하루하루를 보내는 모녀. 그런 그들의 일상에 파도가 치기 시작한다. 동화 속 왕자처럼 아름다운 소년 준서와 누구보다 따뜻한 손을 가진 청년 선재가 그들 앞에 나타나면서...
포토(18)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박평식
5
예쁘고 소박한 만큼 밍밍함도 -
황진미
7
무색무취의, 그러나 알싸한 깨달음을 담은 알칼리 이온수
관련 기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