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국내 최고의 택시 재벌 ‘명신 운수’ 후계자 임정환(최성국 役).
전국 나이트를 평정하고 전세계 명품으로 온몸을 치장한 그에게 청천벽력같이 불어 닥친 위기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신화그룹 강회장도 울고 갈 명신운수 사장, 어머니의 한마디 “너 내일부터 택시 몰아 돈벌어!” 그 동안 흥청망청 쓴 돈과 회사 금고에서 훔친 돈을 한달 안에 모두 갚으라는 것!
일해본 적 없는 정환은 마지못해 운전대를 잡지만 뺀질거리고 근무태만에 승차거부를 일삼더니 결국 택시를 담보로 사채까지 쓰며 여전히 사고를 친다. 그러던 중 그의 첫 손님이자 택시비를 안내고 병원으로 사라진 은지(이영은 役)를 만나게 된다. 정환은 그녀를 찾아가 택시비 대신 반지를 담보로 받아내지만 잃어버리게 되고, 이후 택시비를 갚으러 찾아온 은지는 반지값을 핑계로 정환을 괴롭힌다. 이 와중에 정환은 잠시 접어놓을 수 밖에 없었던 내면의 카사노바 기질이 되살아나는데….
아 신이시여! 이번에도 막장 인생의 임정환을 구원하실 수 있겠사옵니까?
전국 나이트를 평정하고 전세계 명품으로 온몸을 치장한 그에게 청천벽력같이 불어 닥친 위기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신화그룹 강회장도 울고 갈 명신운수 사장, 어머니의 한마디 “너 내일부터 택시 몰아 돈벌어!” 그 동안 흥청망청 쓴 돈과 회사 금고에서 훔친 돈을 한달 안에 모두 갚으라는 것!
일해본 적 없는 정환은 마지못해 운전대를 잡지만 뺀질거리고 근무태만에 승차거부를 일삼더니 결국 택시를 담보로 사채까지 쓰며 여전히 사고를 친다. 그러던 중 그의 첫 손님이자 택시비를 안내고 병원으로 사라진 은지(이영은 役)를 만나게 된다. 정환은 그녀를 찾아가 택시비 대신 반지를 담보로 받아내지만 잃어버리게 되고, 이후 택시비를 갚으러 찾아온 은지는 반지값을 핑계로 정환을 괴롭힌다. 이 와중에 정환은 잠시 접어놓을 수 밖에 없었던 내면의 카사노바 기질이 되살아나는데….
아 신이시여! 이번에도 막장 인생의 임정환을 구원하실 수 있겠사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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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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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2
지랄에 가까운 치기 -
이용철
3
그녀가 사준 700원짜리 삼각김밥. 딱 그만큼의 맛 -
강병진
2
보도자료의 자학개그가 그나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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