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현실에서 고립되어 자신만의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한 소녀의 이야기.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민 온 소녀의 어머니는 성매매의 길에 접어든다. 큰언니 카티아 또한 어머니를 따라 성매매 종사자가 된다. 카티아의 여동생이자 그녀를 숭배하는 소녀는 점점 외로워진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든 소녀는 이름마저 잊어버리고 스스로를 '카티아의 자매'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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