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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치 이야기

Hachi (2009)

씨네21 전문가 별점

4.33

관객 별점

7.63

시놉시스

전세계를 울린 영원불멸의 약속... 올 겨울 마지막 감동!

대학교수인 파커(리차드 기어)는 퇴근길 기차역 플랫폼에서 길 잃은 강아지를 발견하고 아내(조앤 알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녀석을 극진히 보살피고 키운다. 품종이 일본의 아키타견인데 착안해 ‘하치’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하치는 주인을 따라 아침이면 출근길을 배웅하고 저녁이면 그 기차역에서 주인을 마중하기를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그런 녀석이 너무도 사랑스러운 파커 교수, 그러나 어느 날 파커가 강단에서 강연 중 쓰러지고 하치는 오지 않는 주인을 매일같이 기다리는데...

국적과 세대를 넘어 전세계를 사로잡은 감동실화 <하치이야기>는 올 겨울 마지막 감동으로 사람보다 더 위대한 약속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포토(13)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김도훈

    2

    하치는 그냥 일본에 머물렀어야 한다
  • 박평식

    6

    결코 질리지 않을 이야기
  • 이용철

    5

    눈물은 흐르는데 영화로 봐야 할 이유는 못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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