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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코브 : 슬픈 돌고래의 진실

The Cove (2009)

씨네21 전문가 별점

7.00

관객 별점

8.32

시놉시스

일본의 작은 마을, 타이지. 그곳이 감추려 하는 잔인한 비밀!
1960년대, 전세계적인 돌고래 사랑의 열풍을 일으켰던 미국 TV 시리즈 “플리퍼”. 그 TV 시리즈를 위해 돌고래를 직접 잡아 훈련을 시켰던 ‘릭 오배리’는 돌고래 조련사들에게 대부와도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그는 이제 돌고래 보호를 위해 싸우고 있다. 일본의 작은 마을, 타이지의 바닷가에서 릭 오배리가 말해주는 잔인한 비밀은 바로 끔찍한 돌고래 사냥! 매년 이 곳에서는 2만 3천마리 가량의 야생 돌고래가 무분별한 포획활동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작전명 “오션스 일레븐”!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친 첩보스릴러를 만난다!


작고 평화로운 타이지만, 그 바다의 세 면을 막고 있는 깎아지는 절벽과 날카로운 철조망, 외부인을 위협하는 마을 주민들. 철저하게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 있는 그 곳에서 자행되어온 무자비한 돌고래 학살을 막기 위해 “오션스 일레븐”이 나섰다. 수중 촬영, 녹음 전문가, 특수 효과 아티스트, 세계적 수준의 프리다이버들로 구성된 이들은 돌고래 학살을 은폐하려는 마을 사람들의 눈을 피해 그 참혹한 현장으로 잠입하는데...

포토(10)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1명 참여)

  • 황진미

    7

    ‘피바다’의 진실을 알리는, 1인 시위의 새로운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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