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2003년, 그는 스파이였고,
2010년, 그는 스파이가 아니다.
그 때, 그의 죄는 무엇이었을까?
37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재독 철학자 송두율 교수.
그가 ‘양심적인 학자’에서 ‘거물간첩’으로
추락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열흘!
그리고, 그를 믿었던 사람들의 마음도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다.
2010년, 그는 스파이가 아니다.
그 때, 그의 죄는 무엇이었을까?
37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재독 철학자 송두율 교수.
그가 ‘양심적인 학자’에서 ‘거물간첩’으로
추락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열흘!
그리고, 그를 믿었던 사람들의 마음도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다.
포토(71)
비디오(9)
씨네21 전문가 별점(8명 참여)
-
문석
9
무시무시한 코리안 리얼리티 -
박평식
8
광기와 야만, 환멸. ‘의지로 낙관’할 수밖에 -
이용철
10
수치는 순간이지만, 망각은 역사로 화한다 -
이화정
8
지켜보기가 낯뜨겁다 -
주성철
8
노무현 1주기 필관람 영화 -
이동진
9
뭘 찍을지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찍은 것이 뭔지에 대한 성찰 -
황진미
8
관용은 허구다. 전향은 패배다. 망각은 죽음이다 -
유지나
8
지금 벽/경계가 더욱 강고해진 참담함이 사무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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