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그들이 포기할 수 없었던 건 목숨이 아닌 희망이었다.
1938년 경성.
제 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청년 준식(장동건)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대표선수 타츠오(오다기리 조).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게 강한 경쟁의식을 가진 두 청년은 각각 조선과 일본을 대표하는 세기의 라이벌로 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준식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고
그로부터 1년 후, 일본군 대위가 된 타츠오와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던져진 두 청년은 중국과 소련, 독일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점차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데…
적으로 만나 서로의 희망이 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
국적을 초월한 인간애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1938년 경성.
제 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청년 준식(장동건)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대표선수 타츠오(오다기리 조).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게 강한 경쟁의식을 가진 두 청년은 각각 조선과 일본을 대표하는 세기의 라이벌로 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준식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고
그로부터 1년 후, 일본군 대위가 된 타츠오와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던져진 두 청년은 중국과 소련, 독일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점차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데…
적으로 만나 서로의 희망이 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
국적을 초월한 인간애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포토(89)
비디오(19)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이화정
6
각각의 전쟁테마관 체험 -
이용철
4
지나치게 흔들고 과하게 울리려 한다. 좋게 말해 익숙하고 달리 말해 빤하다 -
이동진
5
가지만 있고 잎사귀는 없는 고목처럼 -
박평식
5
전쟁은 있고 인간은 없다 -
김도훈
6
절정에 가까운 전개의 연속 -
강병진
6
거대하고 치열한 전쟁 속에 피어난 향기 없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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