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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혈투

The Showdown (2010)

씨네21 전문가 별점

5.50

관객 별점

5.85

시놉시스

광해군 11년, 만주벌판. 적진 한가운데 고립된 3인의 조선군
명의 압박으로 청과의 전쟁에 파병된
조선 군장 헌명(박희순)과 부장 도영(진구)은
전투에서 패한 후 적진 한가운데 객잔에 고립되고,
그 곳에서 또 다른 조선군 두수(고창석)를 만난다.
하지만, 친구인 헌명, 도영 사이에 엇갈린 과거가 드러나며
팽팽한 긴장과 살의가 감돌기 시작하고, 둘 사이에서 두수는
행여 탈영한 자신을 알아볼까, 누구 편을 들까 노심초사다.
각자의 손에 장검, 단도, 도끼를 움켜쥔 채
세 남자의 시선이 부딪히고,
청군의 거센 추격 속에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혈투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2011년 2월. 비밀이 밝혀질수록 혈투는 뜨거워진다

포토(19)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이용철

    5

    광기로 날뛰길 바랐다. 그런데 징징대며 다투기만 한다
  • 주성철

    6

    매력적인 컨셉 위에 좀더 이야기가 붙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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