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누구나 꿈꿀 법한 따스하고 평화로운 공간인 두얼의 카페가 오픈했다. 그녀의 오랜 바람이 드디어 이루어진 것! 하지만 손님들의 발길은 뜸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카페를 운영하던 여동생 창얼은 개업선물로 받은 잡동사니들의 물물교환을 제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카페는 타이페이의 명소로 자리잡는다. 처음엔 탐탁지 않아 하던 두얼도 35개의 비누에 담긴 35개의 도시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 남자와 마음을 주고 받게 되고, 마침내 36번째 이야기를 찾기 위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하는데…
포토(20)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김봉석
7
인생은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것 -
박평식
6
해맑은 처자들의 어여쁜 잡담이라 -
유지나
7
왜 사람들이 도시 속 카페에 빠져드는지 알고 싶다면…
관련 기사(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