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좋은 집에 멋진 남자와 결혼하는 게 꿈이지만 현실은 허름한 옥탑방 친구집에 얹혀사는 처지가 된 ‘가영’. 도둑 고양이 목에 걸려있던 방울목걸이를 우연히 손에 쥔 어느 날, 그녀는 이전에 보이지 않던 이상한 존재를 보게 된다. 귀신도 아니고 외계인도 아닌, 스스로를 ‘집神’이라고 소개하는 그들. 가영의 도움이 간절했던 그들은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가영을 꼬득이고 그날 이후 이상한 세계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가영을 꼬득이고 그날 이후 이상한 세계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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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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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5
‘재개발=부자’의 판타지와 집신들의 진짜 판타지가 벌이는 무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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