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기습적으로 함안보 타워크레인을 점거한 두 명의 환경활동가들은 경찰과 공사현장측의 거부로 물과 식량도 없이 따가운 한 여름을 맞았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 올라간 그곳을 “하늘정원”이라고 일컬었다. 더위와 굶주림보다 힘들었던 것은 매일매일 강을 도륙하는 모습을 힘없이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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