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인 아유무의 요양을 위해, 공기 맑은 전원(田園)마을 야마비코로 이사오게 된 호시노 카즈마 아버지의 지인이 운영하는 여관, 요로즈요에서 머물게 될 예정이었지만 요로즈요에 가던 중 그만 길을 잃고 마는 카즈마와 아유무.
거기에 자그만한 트러블이 겹치면서 그만 혼자서 산속에 들어가버린 카즈마.
어디가 어딘지 알수 없는 깊은 산속, 불안해 하고 있던 카즈마 앞에 한명의 소녀가 나타나는데.

전원마을에서 펼쳐지는 러브코미디 [별 하늘에 걸린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