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나쁜 죄를 짓는 사람은 어비스(Abyss)에 끌려갈 거야." 주인공 오즈 베델리우스는 성인식을 치루는 영광스러운 날을 맞이한다. 친구의 맹세를 자신의 집사이자 친우인 길버트에게 부탁하고, 시계탑 앞에서 성인으로서의 맹세의 말을 읊는다. 이 때 100년 동안 울리지 않았던 시계가 울리면서 오즈는 다른 사람에게 조종당하던 길버트에게 상처를 입게 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너의 죄는 존재 그 자체"라는 말을 들으며 어비스로 끌려가게 된다. 어비스로 끌려간 오즈는 그곳에서 앨리스라 불리는 작은 여자아이의 모습을 한 '체인'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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