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마약 담당 형사 두 명이 말레이시아 동료로부터 정보를 듣는다. 말레이시아 거물이 중요한 거래를 하기 위해 어떤 중요한 물건을 홍콩으로 운반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그를 주시하고, 언제 모습을 드러낼지 알아내라, 그러면…….” 홍콩의 그칠 줄 모르는 에너지에 스릴을 느낀 호 유항의 코믹한 재능이 마음껏 펼쳐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