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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We Bought a Zoo (2011)

씨네21 전문가 별점

6.25

관객 별점

7.38

시놉시스

맹수들의 울음 소리가 단잠을 깨우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모험심 강하고 열정적인 칼럼니스트이자 두 아이들의 아버지 벤자민 미(맷 데이먼)!
최근,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그는 엄마의 빈자리를 슬퍼하는 아이들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이사를 결정하고, 마침내 마음에 쏙 드는 집을 찾게 된다.

하지만, 완벽하게만 보이는 그 집의 딱 한가지 문제는 바로 무려 200여 마리의 리얼 야생 동물들이 사는 폐장 직전의 동물원이 딸려 있는 것!
동물원의 ‘동’자도 모르는 벤자민은 모험심이 발동, 전 재산을 통틀어 동물원을 사기로 결심한다.

덜컥 동물원에 입성한 벤자민 가족은 헌신적인 사육사 켈리(스칼렛 요한슨)와 함께 동물원을 오픈하기 위한 인생 최고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동물원 재개장 프로젝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1월, 당신의 가슴을 두드리는 기발하고 유쾌한 실화가 온다!

포토(14)

비디오(7)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김봉석

    7

    이래저래 말은 많아도, 동물원만큼 위대한 것도 별로 없다
  • 박평식

    5

    식물원에 온 느낌
  • 유지나

    7

    삶을 낚아채는 활력 넘치는 대사… 눈물도 나게 한다
  • 이화정

    6

    동물원 재테크의 진짜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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