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전쟁이 끝난 시실리의 작은 어촌을 배경으로 고기잡이를 숙명으로 알고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안토니오는 자본주의인 고기잡이 도매상과 선주의 노동력 착취에 분노를 느끼고 집을 저당잡히면서까지 자기의 배와 모든 장비를 마련한다. 그러나 폭풍우를 만나서 모든 것을 다시 잃게 되면서 빈손으로, 그렇지만 여전히 어부로서 살아가는 가혹한 운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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