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신촌의 모텔에 거주하는 우현은 친구들과 뻑치기를 하거나 소일하며 일상을 보내는 청년이다. 그는 사귀는 여자의 문신에 매번 관심을 보이는데, 화살표가 새겨진 그녀의 성기를 보며 ‘비상구’라고 이름을 붙인다. 김영하의 「비상구」를 각색한 이 작품은 청춘의 모습을 통해 한국사회의 무기력함을 과감하게 묘사한다.
포토(1)
관련 기사(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