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뉴욕의 시린 겨울에 코트도 없이 기타 하나 달랑 매고 매일밤 지인들의 집을 전전하는 무일푼 뮤지션 르윈. 듀엣으로 노래하던 파트너는 자살을 하고, 솔로앨범은 팔리지 않은 채 먼지만 쌓여간다. 우연히 떠맡게 된 고양이 한 마리처럼 계속 간직하기에는 점점 버거워지는 그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 지 고민하던 중,
유명 음악 프로듀서인 버드 그로스맨이 주최하는 오디션에 참여하기 위해 시카고를 향한 여정에 오르게 되는데...
유명 음악 프로듀서인 버드 그로스맨이 주최하는 오디션에 참여하기 위해 시카고를 향한 여정에 오르게 되는데...
포토(27)
비디오(9)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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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10
교묘하고 부드러운, 홀려놓고 자취를 감추는. 고양이 같은 매혹 -
정한석
8
고양이 이름이 ‘율리시스’랍니다 -
박평식
8
음유시인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
유지나
10
망연자실 세상사, 음악-노마드 감흥이 도처에서 생성! -
이동진
10
삶의 폐곡선에 물처럼 고인 우수 -
이용철
8
낄낄거리던 그들이 처음으로 애정을 품고 만든 인물 -
장영엽
8
‘밥 딜런’이 되지 못했던 이들에 대한 코언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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