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가족의 존재조차 모르는 채 수녀원에서 홀로 자란 ‘안나’는
수녀가 되기 전 유일한 혈육인 이모 ‘완다’에 대해 알게 된다.
하지만 어렵사리 만난 이모는 쌀쌀맞기만 하고
‘안나’가 유태인이라는 것과 본명 ‘이다’라는 뜻밖의 이야기를 전한다.
혼란스러운 감정도 잠시,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 알고 싶어진 그녀는
이모와 함께 숨겨진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동행을 시작하는데...
수녀가 되기 전 유일한 혈육인 이모 ‘완다’에 대해 알게 된다.
하지만 어렵사리 만난 이모는 쌀쌀맞기만 하고
‘안나’가 유태인이라는 것과 본명 ‘이다’라는 뜻밖의 이야기를 전한다.
혼란스러운 감정도 잠시,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 알고 싶어진 그녀는
이모와 함께 숨겨진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동행을 시작하는데...
포토(14)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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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7
시대의 공기보다 인간의 온도 -
이동진
9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여백 -
황진미
7
단단한 결기로 싸여있는 정갈한 수작 -
이화정
8
잿빛 하늘, 그 여백이 말해주는 것 -
송경원
8
비워낸만큼 채워진다. 기억을 소환하는 아름다운 방식 -
김혜리
8
개인과 사회의 역사를, 고통을 무릅쓰고 되돌아보는 피정(避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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