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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진저 앤 로사

Ginger & Rosa (2012)

씨네21 전문가 별점

6.33

관객 별점

8.00

시놉시스

'1962년 런던, 재즈의 낭만과 전쟁의 불안이 공존하던 혼돈의 시대. 둘도 없는 단짝인 진저와 로사는 패션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음악과 정치, 꿈까지 함께 나누는 십대 소녀이다. 서로를 소울메이트로 여기는 두 소녀, 하지만 사회가 변하면서 영원할 것만 같았던 우정도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사회 문제에 몰두하는 진저와 달리, 로사는 매혹적인 만남에 설렌다. 마침내 로사가 선택한 ‘사랑’ 앞에 진저는 큰 충격에 휩싸이는데……

포토(9)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김혜리

    4

    5월 초 현재 2014년 영화 속 최악의 아빠
  • 박평식

    6

    흔들고 흔들리던 그때 그 소녀
  • 우혜경

    7

    <올란도>에 틸다 스윈튼이 있었다면, 이 영화엔 엘르 패닝이 있다
  • 이용철

    7

    치열한 여성영화는 책임감 있는 여성감독으로부터
  • 이후경

    7

    기특해서 안쓰러운
  • 유지나

    7

    억압과 자유의 관계방정식 어떻게 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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